나리미네
산다는 것은 숨 쉬는데 있지 않고, 즐기는 것이다. -프루스트- 내가 산다는 것을 진정으로 느낄 때는 언제인가. 나는 먹을때 가장 그렇게 느낀다. 특히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것을 먹을때.. 그러한 행복이 정말 좋다. 작고 소소한 그러한 생활에서 나오는 행복이. 쉽게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행복..그러한 행복이 나는 감사하고 좋다.